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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회칙「찬미받으소서」14항, 저의 호소

  • 관리자
  • 2022-01-24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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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래서 저는 우리 지구의 미래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지에 관하여 새롭게 대화를 나눌 것을 긴급하게 호소합니다. 모든 이가 참여하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당면한 환경 문제와 인간이 일으킨 그 근원은 우리 모두에게 관련이 있고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생태 운동은 이미 오랫동안 발전을 이루어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단체가 수립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환경 위기에 대한 구체적 해결책을 찾으려는 많은 노력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힘 있는 자들의 반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관심 부족 때문입니다. 신자들 가운데에서조차도 해결책을 찾는 데 방해가 되는 태도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문제 자체의 부인과 무관심, 냉정한 체념이나 기술적 해결에 대한 맹목적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보편적 연대가 필요합니다. 이는 남아프리카 주교들이 말한 대로입니다.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인간이 저지른 피해를 복구하려면 모든 이의 재능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 자신의 문화, 경험, 계획, 재능으로 하느님의 도구가 되어 피조물 보호에 협력할 수 있습니다.

 

설명: 여러분이 기억하는 3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세요.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의 틀을 벗어나면 경제가 무너질 것처럼 맹목적으로 폭주하며 살아온 결과가 어떤가요? 예나 지금이나 환경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 인간에게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생태 운동은 이미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모습과 30년 후를 상상하며 비교해보세요. 인류가 가야 할 길은 너무나 명확하지만 이를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새로운 보편적 연대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앙인이 먼저 “저마다 자신의 문화, 경험, 계획, 재능으로 하느님의 도구가 되어 피조물 보호에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과 일치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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