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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회칙「찬미받으소서」218항, 제6장 생태 교육과 영성 - Ⅲ.생태적 회개

  • 관리자
  • 2022-12-01 09:18:00
  • hit618

 

218.  우리는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모범을 기억하며 피조물과 맺는 건전한 관계가 인간의 온전한 회개의 한 차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또한 자신의 잘못이나 죄, 악습, 태만의 인정, 그리고 참된 회개와 내적 변화를 요청합니다. 호주 주교들은 피조물들과의 화해라는 의미에서 회개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화해를 이루려면 우리의 삶을 성찰하며 우리의 행위와 방관으로 어떻게 우리가 하느님의 피조물에 해를 끼쳐 왔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회개, 곧 마음을 바꾸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설명:  전례력으로 새해를 맞이한 신앙인들은 대림 시기를 보내면서 두 가지 의미로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먼저 대림 제1주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세상 종말 때에 심판자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17일부터 24일까지는 구체적인 복음 말씀에 따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합니다. 이때 고해 성사의 은총을 청하며 참된 회개를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하느님과 참된 화해를 이루려면 자연과의 관계를 성찰하고 돌보는 생태적 회개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피조물과 맺는 건전한 관계가 인간의 온전한 회개의 한 차원이 되기에 참된 회개와 내적 변화를 요청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느님의 피조물에 어떤 해를 끼쳤는지 성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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