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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받으소서

회칙「찬미받으소서」225항, 제6장 생태 교육과 영성 - IV.기쁨과 평화

  • 관리자
  • 2022-12-0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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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더 나아가, 어느 누구도 스스로 평화롭지 않고서는 절제하면서도 만족한 삶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영성에 대한 바른 이해는 평화가 전쟁이 없는 상태보다 더 넓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보는 것과 부분적으로 관련됩니다. 내적 평화는 생태계 보호와 공동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제대로 이루어진 내적 평화는, 삶의 깊이로 이끄는 경탄의 능력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생활 양식에 반영됩니다. 자연은 사랑의 언어로 넘치지만, 소음이 계속되고 근심과 혼란이 이어지며 겉모습만이 숭배된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은 부조화를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서두르면서 마치 자신이 뭔가를 이룩하고 있다고 느끼고자 일을 최대한 빨리 처리합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다시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는 환경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통합 생태론에는 피조물과 평온한 조화를 되찾고, 우리의 생활 양식과 이상에 대하여 성찰하며,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것들 안에 살아 계신 창조주를 바라보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분의 현존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되고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설명:  내적 평화는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은총입니다.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예수님(마태 8,23-27)처럼 외부의 상황에 따라 좌우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님의 현존을 발견하여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기도와 성찰 속에서 우리 가운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것들 안에 살아 계신 창조주를 바라봅니다. 그래서 부조화의 현실을 깰 수 있습니다.

한편 생태계 보호와 공동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내적 평화는 조화로운 생활 양식에 반영됩니다. 겉모습만 숭배하는 사람들은 다시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환경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통합 생태론은 피조물과 평온한 조화를 이루면서 인간의 생활 양식과 이상에 대해 성찰하며, 창조주를 바라보도록 초대합니다. 그러니 일상 안에서 내적 평화를 이루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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