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검색
너를 사랑하였다

Home > 나눔마당 > 너를 사랑하였다

너를 사랑하였다

권고「내가 너를 사랑하였다」7항, 제1장 몇 가지 본질적인 말씀 - 프란치스코 성인

  • 관리자
  • 2026-09-07 15:16:00
  • hit35
  • 59.25.93.112

7.  8세기 전,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과 사회의 복음적 쇄신에 불을 지폈습니다. 부유하고 자신감 넘치던 젊은 프란치스코는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직접 만나 보고 놀라 회심하였습니다. 그의 생애 이야기는 믿는 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비신자의 마음과 정신을 계속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바꾸었습니다.”(호르헤 베르골료-A, 스코르카, 「하늘과 땅」, 부에노스아이레스, 2013, 214)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착한 사마리아인의 오래된 이야기가 공의회 영성의 전형이 되었다”(성 바오로 6세, 제2차 바티칸공의회 최종 공적 회기 미사 강론, 1965.12.7., AAS, 58(1966), 55-56면)라고 강조하셨듯이, 이 동일한 길 위에서 제2차바티칸공의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일 수만 있다면,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이 교회와 사회 모두를 위한 놀라운 쇄신의 원천이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 교회의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대한 스승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탁월했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1181년 태어나 부유한 상인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 군인이 되었으나, 1204년 환시를 체험하고, 로마로 순례를 떠났다가, 평생 가난한 삶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1210년 교황 인노첸시오 3세의 인가를 받아 남자 수도회인 프란치스코회를 설립하였고, 여자 수도회인 클라라회와 제3회를 설립하였습니다.
  1219년에는 십자군 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고자 이집트의 술탄을 찾아갔고, 1223년엔 처음으로 베들레헴에서의 예수 탄생 사건을 재현한 성탄 구유를 만들었으며, 1224년엔 그리스도의 다섯 상처를 받았고, 1226년 10월 3일 선종하였는데, 그레고리오 9세 교황님이 1228년 7월 16일 시성했습니다. 모든 피조물과 상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공동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으며, 2013년 교황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