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
35. 전임 교황께서는 교황직에 선출되신 지 사흘 뒤에 언론 대표들에게 교회 안에서 가난한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분명히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저는 참으로 가난한 교회,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를 바랍니다!” - 커뮤니케이션 매체 대표 알현, AAS, 105(2013), 381면. -
†⇒ 여러분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을 떠올리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나요? 그분의 삶을 표현하는 한 단어는 무엇일까요? 9.29 대전 목동 성당 특강 때 참석자들에게 물어봤더니 가난, 회심, 평화, 오상 등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저는 아름다움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임 교황이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교황직을 수행하면서 보여 준 11년간의 행적을 돌아보면 두 분의 삶이 너무나도 닮아서 겹쳐 보입니다.
10.3은 프란치스코 성인 선종 8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희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성인의 삶과 정신을 이 시대, 우리의 일상 안에서 되살리고 실천하는 방법은 전임 교황님의 문헌이 알려줍니다. 그러니 말씀과 창조 세계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모든 피조물에게 나눠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되면 10.8(목) 19:30 대전 목동 성당에서 공연하는 “프란치스코, 맨발의 찬가” 뮤지컬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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