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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내가 너를 사랑하였다」43항, 제3장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 - 아우구스티노 성인

  • 관리자
  • 2026-10-1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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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노 성인

43.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영적 스승은 물적 재화를 나누라는 윤리적 요구를 강조한 암브로시오 성인이었습니다. “그대가 가난한 이들에게 주는 것은 그대의 재산이 아니라 그들의 것입니다. 공동으로 쓰도록 받은 것을 그대는 왜 혼자 차지해 왔습니까?” - 성 암브로시오, 「나봇 이야기」(De Nabuthae), 12, 53, 『라틴 교회 저술가 전집』(Corpus Scriptorum Ecclesiasticorum Latinorum: CSEL), 32/2, 프라하-빈-라이프치히, 1897, 498. - 이 밀라노 주교에게 자선은 가부장적인 베풂이 아니라 바로 세워진 정의입니다. 암브로시오 성인의 설교에 따르면, 자비는 예언적 성격을 띱니다. 그는 재물을 모으게 하는 구조들을 규탄하고 교회의 소명은 친교라고 잘라 말합니다. 

†⇒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스승인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은 12월 7일입니다. 그는 340년 무렵 이탈리아 트레비리(현재 독일의 트리어)의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을 하다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로 선임되고, 그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올바른 신앙 교리를 옹호하였습니다.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황제의 간섭을 물리치고자 노력하였으며, 그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성인은 397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예로니모와 아우구스티노와 대 그레고리오 교황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그에게 자선은 바로 세워진 정의이며, 자비는 예언적 성격을 띠고, 재물을 모으는 구조들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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